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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뉴스] 길거리 과일 팔던 러시아 소녀, 루이비통 며느리로

2020-09-24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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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민가 출신의 러시아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가 루이뷔통모에헤네시 회장의 아들인 앙투안 아르노와 결혼했습니다. 보디아노바는 러시아 빈민가에서 자랐으며 과일 장사를 하면서 생계를 유지했습니다. 그러던 중 15살 때 한 모델 회사로부터 제의를 받아 활동을 시작해 세계적인 모델로 성장했습니다. 이들 부부는 2013년부터 결혼을 전제로 동거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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