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중국과 국경 문제로 갈등 중인 인도에서 '곰돌이 푸' 캐릭터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조롱하는 정치 풍자 애니메이션이 선보였습니다.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곰돌이 푸는 시 주석의 외모·체형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시 주석을 풍자할 때 자주 사용되는데요.
인도 유력 미디어인 인디아투데이그룹은 지난 주말부터 뉴스 채널과 유튜브 등을 통해 이와 관련한 애니메이션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서정인>
<영상 : 로이터·유튜브 SoSorry>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9/28 17:5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