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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집회의 자유 vs 어떤 형식도 안 돼…'드라이브 스루' 집회 논란

2020-09-2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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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보수단체가 지난 광복절에 이어 오는 개천절에도 대규모 집회를 열겠다고 밝혀 논란입니다. 한편에서는 드라이브 스루, 그러니까 차를 탄 채 집회를 하겠다고 나서, 갑론을박이 일고 있습니다. 정부는 "어떤 이유로도, 어떤 변형된 방법으로도 집회를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경한 메시지를 보냈지만, 보수단체들은 계획대로 강행하겠다는 입장이어서 마찰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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