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국립중앙박물관이 첨단과학으로 문화재의 숨겨진 비밀을 조명하는 '빛의 과학, 문화재의 비밀을 밝히다' 특별전을 11월 15일까지 진행합니다.
이번 특별전은 가시광선, 적외선, 자외선, X선 등 다양한 빛을 통해 문화재를 탐구하면서 밝혀낸 사실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됐는데요.
국가지정문화재 10점을 비롯해 삼국시대 금귀걸이, 고려청자, 조선백자 등 총 57건 67점이 전시됩니다.
국보 제78호 금동반가사유상 등 불상 7점의 내부 구조와 상태 등도 엿볼 수 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이미나>
<영상 : 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09/30 08:3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