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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큰 가을 식중독 조심…"음식은 아이스박스에"

2020-10-1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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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는 야외활동이 늘고 있는 가을철, 도시락 준비와 야외에서의 식음료 보관·섭취 시 식중독 발생을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식약처가 최근 5년간 계절별 식중독 발생 현황을 조사한 결과 9월부터 11월까지 가을철에 식중독에 걸린 환자는 평균 2,082명으로, 발생 건수는 약 89건에 달했습니다.


식약처는 차량 내부 등 비교적 온도가 높은 곳에서 음식을 2시간 이상 방치하면 위험하기 때문에 조리된 음식은 아이스박스를 이용해 10℃ 이하에서 보관·운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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