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국립세종수목원 시민에 개방…축구장 90개 규모

2020-10-18 12:13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세종시 중앙에 자리잡은 국립세종수목원이 8년간의 사업 준비와 공사를 마치고 어제(17일)부터 시민에 개방됐습니다.


경기 포천 국립수목원, 경북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이은 세 번째 국립수목원이자 국내 최초 도심형 수목원입니다.


축구장 90개 규모를 자랑하며, 우리나라 전통과 현대 정원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20개 주제 전시원에 2,800여종 172만 그루 식물이 식재됐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동시 입장 관람객을 5천명으로 제한하며, 입장료는 시범 운영 기간인 12월 말까지 무료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