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중국 영화시장, 코로나 여파로 할리우드 제쳤다"

2020-10-18 12:23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중국이 코로나19 조기 극복을 앞세워 미국을 제치고 세계 영화시장 1위로 올라섰습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올해 중국 내 영화 흥행수입은 19억3,000만 달러로 같은 기간 북미지역의 19억2,500만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중국 영화시장 규모가 미국을 넘어선 것은 처음입니다.


이는 중국 내 코로나19가 잠잠해지자 지난 7월부터 영화관이 재개관했고, '빠바이' 등 애국주의 영화가 흥행한 데 따른 것입니다.


올해 중국 영화 흥행수입의 84%는 중국산 영화가 차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