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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강요미수 사건' 오늘 재판…제보자X 출석할까

2020-10-19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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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은 오늘(19일) 오전 10시 강요미수 혐의로 기소된 이동재 전 채널A 기자 등에 대한 공판을 진행합니다.


재판에서는 이 전 기자와 한동훈 검사장 사이의 유착 의혹을 방송사에 제보한 '제보자 X' 지 모 씨에 대한 증인신문이 있을 예정이나 출석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지 씨는 지난 6일 재판에도 증인으로 소환됐으나, 한 검사장 조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이유로 증인 출석을 거부했습니다.


3개월 넘게 수감 생활 중인 이동재 전 채널A 기자는 법원에 보석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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