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는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세븐틴과 뉴이스트 등이 소속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인수를 승인했습니다.
공정위는 지난 15일 빅히트의 플레디스 인수는 시장 경쟁을 제한할 우려가 없다고 회신했다고 밝혔습니다.
빅히트는 지난 5∼6월 플레디스의 주식을 85% 취득하고 6월 18일 공정위에 기업결합을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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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0/19 08:4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