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IBK기업은행이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1순위 안나 라자레바의 활약에 힘입어 개막전에서 역전승했습니다.
IBK기업은행은 대전에서 열린 원정 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3대1로 이겼습니다.
라자레바는 38점을 올리며 성공적인 V리그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남자배구 삼성화재는 새 외국인 선수 바르텍의 39점 맹활약을 앞세워 한국전력과의 시즌 첫 경기서 3대2 역전승을 따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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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0/19 08:5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