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고등어 100박스 도로에 '와르르'…주워 담는 데만 2시간

(서울=연합뉴스) 20일 오전 9시 28분께 부산 사상구 학장동 편도 4차선 도로에서 냉동 탑차가 유턴하던 중 적재함에 실린 2.5t 상당 고등어 100상자가 도로에 쏟아졌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운전자와 함께 2차로에 쏟아진 고등어를 2시간여 동안 상자에 일일이 다시 담았다고 합니다.

경찰은 고등어를 담은 상자 적재가 잘못돼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왕지웅·문근미>

<영상 : 부산지방경찰청 제공>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0/20 15:4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