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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통TV] 내년 도쿄올림픽서 북미대화?…코로나에 달렸다!

2020-10-22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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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난 10월 16일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내년 도쿄올림픽을 전후해 북한과의 비핵화 협상을 위한 기회가 있을 수 있다고 말해서 상당한 주목을 받았습니다.

백악관 고위당국자가 특정 시점을 지목해서 북미대화를 언급한 것은 처음이기도 하고, 과거 국제 스포츠행사가 남북대화와 북미대화의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해온 사례가 아주 많기 때문입니다.
오늘 '북문으로 들었소'에서는 정치인들이 스포츠 행사를 대화와 협상의 공간으로 애용하는 이유와 도쿄올림픽 변수에 대해 짚어봅니다!
가장 큰 변수는 코로나19의 확산 여부일 겁니다.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면 아예 올림픽이 열리지 못할 수도 있으니까요.

코로나19가 내년 한반도 정세의 열쇠를 쥐고 있는 지금 남북미 관계는 어떻게 풀릴까요? 자세한 사항은 맹찬형 크리에이터가 전해드립니다.

클릭! [북한 TOP 10] 바로가기https://www.youtube.com/playlist?list=PLAX7KB2h_o5oTK4apNiJEAj4pcc-EAe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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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북미관계 #코로나19 #북미대화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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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김지혜 / 편집·CG_민지영 / 구성·내레이터_맹찬형

yont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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