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속에 개막한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세계 영화계 거장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졌습니다.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는 21일 개막했는데요.
코로나 방역을 위해 비록 개막식과 폐막식 등 야외행사를 대폭 취소했지만 30일까지 열흘간 68개국 192편의 초청 영화를 상영합니다.
완전한 형태는 아니지만, 제한적이나마 현장 관람이 이뤄지는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하자 봉준호, 이창동, 박찬욱 감독을 비롯해 일본의 고레에다 히로카즈, 중국 지아장커 감독 등 거장들이 아시아 젊은 영화인을 향해 응원 메시지를 보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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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김해연·전석우>
<영상 : 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0/21 18:0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