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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료속 균, 쇼크 유발"…식약처 "철저 관리"

2020-10-22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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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백신 접종 후 사망사고가 잇따르자 백신 원료가 되는 유정란의 독성물질이나 균이 사망원인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은 오늘(22일) 신종 플루 백신 개발자인 충남대 서상희 교수에게 자문을 받아 독감 바이러스를 유정란에 넣어 배양할 때 독성물질이나 균이 기준치 이상 있을 경우 쇼크 유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백신은 제조시 무균 여과와 정제를 거치고 국가출하승인을 받는다"며 "이중 삼중으로 무균을 관리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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