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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팰리세이드 직접 몬 이재용…가장 먼저 빈소 온 정의선

2020-10-2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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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조문 이틀째인 26일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된 빈소에 정·재계 인사들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이날 오전 삼성 전·현직 사장단을 시작으로 정부 장관들과 여야 지도부, 재계 총수·경제단체장, 주한 외국 대사들까지 다녀가며 종일 빈소가 북적였는데요.

상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같이 40·50대 '젊은 총수'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등도 빈소를 찾았습니다.

특히 정의선 회장은 주요 그룹 총수 중 가장 먼저 조문을 왔는데요. 이를 두고 전날 이재용 부회장이 현대차 팰리세이드를 직접 운전해 빈소에 도착하며 화제를 모아 정 회장이 이른 조문으로 답례를 했다는 해석도 나왔습니다.

이건희 회장의 유일한 여동생인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은 아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딸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부문 총괄사장과 함께 빈소를 찾아 유족을 위로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황윤정·서정인>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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