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서울지역 중·고등학교 신입생 누구에게나 '입학준비 지원금' 30만 원이 지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시 구청장협의회와 서울시교육청은 부모의 소득과 상관없이 1학년 신입생 모두에게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잠정 결론내렸습니다.
입학준비금으로는 교복 등 의류와 학습 도서 등을 구매할 수 있고, 소상공인 점포 결제 수단인 '제로페이'로 충전지급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0/28 08:5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