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에서 '악마의 바람'으로 불리는 샌타애나 강풍을 타고 산불이 번지면서 주민 10만 명에게 강제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어바인 인근에서 발생한 이번 산불로 현지 한인들이 황급히 피난길에 올랐습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0/28 10:4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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