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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원정도박 혐의 양현석에 천만원 구형

2020-10-2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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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원정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에게 벌금 천만원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동종전력은 없지만 도박 횟수, 액수, 기간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전 대표는 "불찰로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양 전 대표는 지난 2015년 7월부터 2019년 1월까지 7번에 걸쳐 미국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서 다른 일행과 총 33만 5,460달러, 약 3억 8,800만원 상당의 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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