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 제자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서울대 서어서문학과 교수의 사건이 공론화된 후 피해자 측이 2차 가해를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서울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울대 인권센터는 피해자 A씨와 강사 B씨가 서어서문학과 교수·강사·학생 모두 11명에게 2차 피해를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피신고인들은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성 차별적 발언을 하는 등 2차 가해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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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1/22 13:3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