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닷새 연속 300명대를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멈추지 않자 정부가 수도권에서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상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수도권은 2단계로, 호남은 1.5단계로 선제적으로 조정하는 방안을 오늘 논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호남에서의 사회적 거리두기는 1.5단계로 높아질 전망입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김종안>
<영상: 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1/22 16:1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