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에서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총괄하는 최고책임자가 내년 5월쯤 미국에서 집단 면역이 달성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몬세프 슬라위 '초고속 작전'팀 최고책임자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인구의 70% 정도가 면역력을 갖는다면 집단면역이 일어날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 5월쯤 그런 일이 일어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슬라위는 미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이르면 다음달 11일부터 미국인들에게 접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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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1/23 05:4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