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野잠룡들, 여권 부동산 정책·실언 논란 맹공

2020-11-23 06:33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국민의힘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아파트에 대한 환상을 버려야한다"는 등 여권 인사들의 잇따른 부동산 발언 논란에 대해 "공감 능력 제로"라며 맹공을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 배준영 대변인은 "공감 없이 아전인수만 하는 정부, 시장 위에 군림하려는 정부가 존재하는 한 폭망한 부동산 시장을 원래대로 되돌릴 수 없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대권 잠룡들도 비판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은 부동산 때문에 온 나라가 난리가 나도 문재인 대통령은 꼭꼭 숨었다며 "정권이 바뀌지 않는 한 부동산 악몽은 계속될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도 정부의 전월세 대책은 한참 늦은 실기한 정책이고 여러모로 부실하다고 혹평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