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YS 5주기…與 "본받아 개혁" 野 "역사의 퇴행"

2020-11-23 07:23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5주기를 맞아 여야가 일제히 추모의 메시지를 냈습니다.


민주당 이낙연 대표는 "김 전 대통령은 취임하자마자 하나회 해체, 고위공직자 재산 공개, 금융실명제 실시 등 불꽃 같은 개혁을 일제히 단행했다"며 "대도무문의 정신을 이어받아 당면한 국난을 극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배준영 대변인은 "YS 정부 초기 사이다 같은 개혁 정책을 이 시대의 반면 교사로 삼아야 한다"며 "그때의 정책을 뒤돌아보면 지금의 상황은 역사 퇴행"이라고 논평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