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한국전력이 국가대표 센터 신영석을 영입하는 대형 트레이드 이후 달라진 경기력으로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한국전력은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삼성화재와의 원정경기에서 1, 2세트를 내주고 3, 4, 5세트를 모두 가져와 세트점수 3대 2 대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여자부에서는 흥국생명이 현대건설과의 홈경기에서 3대 0 완승을 거두고 여자배구 최초로 개막 8연승을 달렸습니다.
'쌍포' 김연경과 이재영이 각각 17점, 14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1/23 07:3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