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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이바라키현 규모 5.8 지진…도카이원전 일시 정지

2020-11-2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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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오후 7시 7분쯤 일본 동북부 이바라키현 앞바다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은 진원 깊이가 약 40㎞인 이 지진으로 이바라키현 도카이무라에서 흔들림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이 지진에 따른 쓰나미 우려는 없지만 산사태 가능성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도카이무라에 있는 도카이 제2원전은 지진 발생 후 운전을 일시 정지하고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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