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현역 최연소 프로기사인 김은지(13) 2단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부정행위로 1년 자격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지난 9월 온라인 대회에 출전한 김양은 24강 대국 중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사용해 대국한 정황이 포착돼 징계위에 회부됐습니다. 앞서 김은지는 '잘못된 선택을 반성하고 있으며 상대 대국자에게 사과한다'는 내용의 반성문을 한국기원에 제출했습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1/23 09:5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