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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피해' 이랜드 유통점들 영업 재개

2020-11-23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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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2일) 랜섬웨어 공격으로 휴점하거나 부분 영업을 했던 이랜드리테일 산하 NC백화점 등 각 점포들이 정상 영업에 들어갔습니다.


이랜드그룹은 오전 8시 기준, 50여 개 이랜드리테일 산하 대부분 유통지점에서 일부 기능을 제외한 기본 영업을 할 수 있도록 1차 조치가 끝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랜드는 현재 해당 사건을 경찰에 수사 의뢰한 상태입니다.


다만, 대부분 점포의 영업 재개에도 완전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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