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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수험생 확진 21명·자가격리 144명…"일상적 친목활동 멈춰달라"

2020-11-26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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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부가 다음 달 3일 치러질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까지 일주일간 수험생 학부모의 마음으로 일상적인 친목 활동을 멈춰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6일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통지를 받은 수험생은 21명, 자가격리자는 144명인 것으로 교육당국은 파악했습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하고 "국민 모두가 수험생을 둔 학부모의 마음으로 오늘부터 일주일 동안 모든 일상적인 친목활동을 멈춰주시기를 간곡히 요청한다"고 밝혔는데요.

유 부총리는 특히 20대 감염이 전체 감염의 19%를 차지하고, 무증상 감염자도 많다며 "젊은 층에서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지켜주기를 거듭 당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제작 : 김해연·전석우>

<영상 :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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