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현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정부가 24번이나 부동산 대책을 내놨지만 그럴 때마다 오히려 상황은 심각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어제(26일)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 서울지회를 찾아 "최근 임대차 3법도 임차인과 임대인에게 복잡한 문제를 일으켜 분쟁의 소지를 더 키운 것 아닌가 생각한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앞서 지난 16일에는 경기도 과천의 한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이른바 '로또 청약'의 문제점을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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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1/27 06:2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