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코로나19 상황이 심상치 않은 가운데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감염 확산을 줄이기 위해 '회식 때 마스크를 쓰라'는 어정쩡한 제안을 내놓았습니다. 보건정책을 총괄하는 후생노동성 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직접 투명 마스크를 써보이며 직접 '마스크 회식'을 홍보하기도 했습니다. 감염 확산의기로라며 위기감을 표명하면서도 미온적인 방역대책을 내놓은 일본 정부, 이유가 뭘까요?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2/01 18:2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