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을 진두지휘해 온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2일 충북 지역의 한 종합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지역 의료계 등에 따르면 정 청장은 어깨 골절로 2∼3일 입원 치료가 필요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질병관리청도 정 청장이 이번 주까지 연차 휴가를 냈다고 확인했습니다.
정 청장은 집안에서 낙상에 따른 골절상을 입었으나 중상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 김해연·김종안>
<영상 : 연합뉴스TV>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0/12/03 11:4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