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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다' 개발사, 논란 닷새만에 첫 사과문

2021-01-14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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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챗봇 이루다의 개발사 스캐터랩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과 관련해 논란 닷새만에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스캐터랩은 "관계 기관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고 있다"며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스캐터랩은 연애 분석 앱 '연애의 과학'으로 이용자들의 카카오톡 데이터를 수집해 이루다 개발에 썼는데,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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