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확진 후 도주한 70대 사우나서 붙잡혀 外

▶ 확진 후 도주한 70대 사우나서 붙잡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연락을 끊고 도주한 7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신고 몇 시간 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의 한 사우나에서 이 남성을 발견해 보건소에 인계했습니다.

▶ 해경, 무인기 운용 신설…해상 경계 강화

해경이 해상 경계 강화를 위해 드론 등 무인기 운용을 전담할 부서를 신설합니다.

해경은 무인기 자격증 과정 등을 해경 교육원에 개설해 매년 전문인력 140명을 양성할 방침입니다.

▶ 美 '개 사료 파동'…70여 마리 숨지자 리콜

미국에서 특정 사료를 먹은 반려견 70여 마리가 숨졌습니다.

미드웨스턴 펫푸드 측은 "진균에 의해 발생하는 '아플라톡신'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며 리콜에 들어갔습니다.

▶ 기업체 절반 "AI가 업무·인력 대체할 것"

우리나라 기업체 절반이 향후 자사의 업무나 인력을 인공지능이 대체할 것으로 예측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직무·인력의 절반 이상을 대체하는 데는 20년이 걸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SK, 나이트 코치 영입…외국인 투수 적응지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외국인 투수의 국내 적응을 돕기 위해 브랜든 나이트 전 키움 코치를 영입했습니다.

나이트 코치는 "KBO리그에서 계속 일하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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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1/14 12:3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