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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펑' 배관 터져 물바다된 사무실…곳곳서 동파사고

2021-01-1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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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추위가 다소 풀린 인천 곳곳에서 얼었던 배관이 동파되는 사고가 잇따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14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0시부터 이날 오전 0시까지 모두 57건의 동파 피해 신고가 접수됐는데요.

인천시 서구 청라 8층짜리 건물에서는 전날 오후 1시께 건물 8층에 있는 소화전이 동파돼 건물 1층까지 물이 흘러내렸습니다.

이 사고로 당시 같은 건물 7층에서 근무 중이던 한 디자인 업체 직원들과 관리 사무실 측이 함께 물을 퍼내는 등 큰 불편을 겪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민가경>

<영상: 독자 제공,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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