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앞두고 취임식이 열리는 연방 의회 의사당을 중심으로 경비가 한층 강화되고 있습니다. 정보당국에 취임식 당일 대규모 폭력 시위와 테러 첩보가 잇따라 확인되면서 1만5천명이 넘는 병력의 주 방위군이 주요 지점에 배치돼 교통을 통제하고 있고, 의사당 주변에는높이 2m의 철망을 설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는 모습인데요. 30초뉴스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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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1/14 16:0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