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는 최소 5개월은 면역력을 보유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잉글랜드 공중보건국 연구팀은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의료서비스 종사자 2만1천 명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분석 결과,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이들은 83%의 면역 효과가 최소 5개월 이상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코로나19에 걸려 항체를 가진 6,614명 중 44명이 재감염된 것으로 확인되는 등 감염됐더라도 다시 확진되거나, 바이러스를 전파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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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1/14 20:5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