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어제(14일)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0명 발생했습니다.
이는 지난 13일 같은 시각보다 19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거주자가 307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70%를 차지했습니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가 713명으로 늘었고 경남 진주시 기도원 관련 감염자도 모두 8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자정까지 집계를 마치면 하루 발생한 확진자는 500명 안팎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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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1/15 05:4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