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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2년 6개월 실형…'과하다' 46%·'가볍다' 24.9%"

2021-01-2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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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국정농단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국민 중 절반 가까이가 '과하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어제(19일) 전국 성인남녀 500명을 조사한 결과 46%는 법원의 판결이 '과하다'고 응답했습니다.


판결이 '가볍다'는 응답은 24.9%, '적당하다'는 응답은 21.7%로 집계됐습니다.


이념 성향별로는 보수층 65.6%가 판결이 과하다는 응답을 내놨고, 진보층은 40.6%가 '가볍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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