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렬한 스포츠와 낚시 등을 즐기는 것으로 유명한 블라디미르 푸틴(68) 러시아 대통령이 영하 20도의 얼음물에 몸을 담갔습니다. 매년 이맘 때 얼음물에 목욕하는 정교회 주현절 행사에 참여한 건데요. 정교회는 올해 코로나19로 목욕 행사를 자제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얼음물 안에서 3분 이상 머무르면 위험하다고 하는데요. 30초뉴스로 만나보시죠.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1/20 13:5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