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구 법무부 차관의 택시기사 폭행 의혹을 재수사 중인 검찰이 사건 당일 관련 영상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택시기사 A씨의 휴대전화에서 사건 당일 블랙박스를 찍어놓은 영상을 복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울러 이 택시의 디지털 운행 기록도 확보해 폭행 당시 차량이 운행 중이었는지 등을 확인 중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확보한 자료를 분석한 뒤 조만간 이 차관을 직접 불러 조사할지 등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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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1/21 07:4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