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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클릭] 전인권, '조망권 시비' 옆집에 기왓장 투척 혐의 경찰 조사 外

2021-01-22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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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어떤 뉴스인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 전인권, 조망권 시비로 옆집에 기왓장 투척

가수 전인권씨가 시비 끝에 이웃집 대문에 기왓장을 던진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최근 전씨를 재물손괴 혐의 피의자로 불러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씨는 옆집이 지붕을 1m가량 높이는 공사를 해 자신의 조망권을 침해했다며 마찰을 빚던 중 지난해 9월 이웃집 대문에 기왓장을 던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씨는 경찰 조사에서 '돌을 던진 기억은 있지만, 기왓장은 아니다'라고 혐의를 일부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목격자와 주변 CCTV 등 증거를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강원래 '방역 꼴등' 발언 사과…"심려 끼쳐 죄송"


'방역 꼴등' 발언으로 도마에 오른 가수 강원래가 사과했습니다.


강원래는 자신의 SNS에 "국민과 방역 관계자, 의료진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는 자영업자들의 고충을 이야기하다가 감정이 격해졌다고 설명하고, "정치적으로 해석된 점은 아쉽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태원에서 주점을 운영하는 강원래는 앞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마련한 상인 간담회에서 "K팝은 세계 최고인데 대한민국 방역은 세계 꼴등 같다"면서 "빈 가게들을 보면 가슴이 미어진다"고 토로했습니다

▶ 백신 맞은 슈워제네거…"살고 싶다면 따라와라"

영화 터미네이터로 유명한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접종 동참을 당부했습니다.


슈워제네거는 현지시간 21일 LA 다저스타디움 주차장을 방문해 백신을 맞은 뒤, SNS를 통해 접종 사실을 알렸습니다.


70대인 슈워제네거는 접종을 마친 뒤 자신이 출연한 영화 대사를 인용해 "살고 싶다면 나를 따라와"라며 백신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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