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외교장관 후보자 주말 출근…청문회 준비 집중

정의용 외교부 장관 후보자가 외교부 업무보고를 받는 등 인사청문회 준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정 후보자는 이번 주말 서울 도렴동의 개인 사무실로 출근해 대미 외교활동 등 청문회에서 설명할 외교부 운영 계획을 다듬었다고 외교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22일 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안을 국회에 보냈으며, 청문회는 다음 달 설 연휴 전에 열릴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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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1/24 18:4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