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오후 5시 25분쯤 인천 옹진군 영흥화력발전소 내 풍력발전기에서 불이 나 4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검은 연기와 함께 약 90m 높이의 풍력발전기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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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2/23 05:1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