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주말과 휴일 영향으로 다소 주춤해진 가운데 어제(22일)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이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어제(2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중간 집계된 신규 확진자는 총 296명입니다.
지난 21일 같은 시간에 집계된 295명보다 1명 많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112명, 경기 103명, 인천 16명 등 수도권이 전체의 78%를 차지했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추가되는 확진자를 고려하면 오늘(2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300명대 초반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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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2/23 05:2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