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삼성화재 박상하 '학폭' 인정…은퇴 결정 外

이 시각, 누리꾼들에게 주목을 끌고 있는 기사 알아보는 핫클릭 시간입니다.

어떤 뉴스인지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 삼성화재 박상하 '학폭' 인정…은퇴 결정

학교폭력 의혹을 받아온 남자배구 삼성화재 주전 센터 박상하가 가해 사실을 인정하고 은퇴를 결정했습니다.

삼성화재는 어제(22일) "박상하가 학창 시절 두 차례 학교 폭력 가해 사실이 있었다고 인정하고 은퇴 의사를 전해 이를 수용했다"고 밝혔습니다.

박상하는 지난 19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자 해당 사실을 부인했다가 논란 사흘만에 인정했습니다.

▶ 지난해 미국서 가장 많이 트윗 된 가수는 BTS

그룹 방탄소년단이 지난해 미국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뮤지션에 꼽혔습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등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최근 트위터가 집계해 발표한 '2020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뮤지션' 1위를 차지했습니다.

비욘세와 드레이크 등 세계적 팝스타들을 제친 결과입니다.

그룹 에이티즈와 NCT, 엑소도 각각 5위와 6위, 7위에 올라 K팝 그룹 다수가 상위권에 포진됐습니다.

▶ 샤이니, 2년 반 만에 정규 7집으로 컴백

데뷔 14년 차 그룹 샤이니가 2년 6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왔습니다.

샤이니는 정규 7집 발매 기념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멤버들 모두 전투적으로, 또 열정적으로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타이틀곡 '돈 콜 미'는 힙합 장르에 강렬한 멜로디를 더해 음악적 변화를 시도한 곡입니다.

'링딩동'과 '루시퍼' 등 많은 히트곡을 낸 샤이니는 "우리가 아직 건재하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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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2/23 08:3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