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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현대차 모셔널 자율주행차, 운전자 없이 일반도로 달려 外

2021-02-2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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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현대차 모셔널 자율주행차, 운전자 없이 일반도로 달려


현대차그룹과 미국 자율주행 기술업체인 앱티브의 합작사인 모셔널이 일반도로에서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 자동차의 시험 주행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모셔널에 따르면 시험 주행은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이뤄졌으며, 조수석에만 안전 요원이 탑승해 별도의 개입은 없었다고 모셔널 측은 전했습니다.

▶ 삼성전자, 갤럭시 보안 업데이트 최소 4년 지원


삼성전자가 2019년 이후 출시된 갤럭시 모바일 기기의 보안 업데이트 지원을 4년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이전에도 일부 플래그십폰의 보안 업데이트를 4년 이상 해왔지만 이를 명문화하고 중저가폰으로도 정책을 확대한다는 방침입니다.

▶ GS25, 도시락 통해 의료진 출신 열사 재조명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삼일절을 맞아 국가보훈처와 함께 도시락 상품을 통해 의료진 출신 열사 33명을 소개하는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GS25는 의료진들의 이름과 공적이 담긴 스티커를 도시락에 부착해 판매하며, 의료진 지원을 위한 기부금 조성 사업도 진행합니다.

▶ 오리온, 인도 공장 완공…초코파이 등 생산


오리온이 인도 라자스탄주에 공장을 완공하고 현지 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오리온은 베트남 공장에서 수입하던 초코파이나 비스킷 등을 직접 생산해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소득 수준이 높은 대도시를 중심으로 인도 프리미엄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LGU+, 신규 와이파이 공유기 출시…속도 38%↑


LG유플러스가 'U+인터넷' 가입자를 대상으로 기가 와이파이6 신규 공유기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는 인터넷 최대 속도가 기존보다 38% 빨라지고 무선 연결 용량도 4배가량 확대돼 온 가족이 와이파이를 이용해도 데이터를 원활하게 주고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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