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25년까지 수소·전기차 283만대를 보급하는 '친환경 차 기본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23일)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에서 5년 단위 법정 계획인 '제4차 친환경 자동차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5년 내로 친환경 차 수출을 현재의 3배인 83만대까지 늘리고 전기차 충전기도 50만기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또, 수소차 충전소 450곳을 구축해 전국 어디서든 30분 이내에 충전소 접근이 가능하게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2/23 17:5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