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저녁 7시 10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의 한 세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를 진압하던 소방공무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인근 요양원에 있던 환자와 직원 등 30여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이 불로 세차장 건물이 무너지는 등 소방서 추산 7,4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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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2/24 07:0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