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3일) 저녁 7시 24분쯤,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에 있는 한 공장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공장 1개 동을 태운 뒤 인근 야산으로 번졌고, 산림 0.6ha가 소실됐습니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95명을 긴급 투입해 진화작업에 나섰고 불은 3시간 4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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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2/24 07:0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