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리그에 입성한 김하성이 등번호 7번이 새겨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니폼을 입고 첫 공식훈련을 소화했습니다.
김하성은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 스포츠콤플렉스에서 시작된 샌디에이고의 스프링캠프 야수조 훈련에 참여해 타격과 수비훈련 등을 진행했습니다.
전 소속팀인 키움 선수들과 동계 훈련을 한 김하성은 지난 11일 출국해 미국 현지에서 스프링캠프 훈련을 대비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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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21/02/24 07:31 송고